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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 아들 놀고 60대 엄마는 일하는 이상한 고용호조..
인터넷신문 이데일리 기사 제목입니다.

금년 3월 말 기준으로 발표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, 우리나라 청년실업자가 95만명, 청년 실업률은 8.3%로서 예전에 없던 기록이라 합니다.
청년 실업(靑年失業)이란 일을 할 수 있고 또 일을 할 의사(意思)도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일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15세에서 29세 사이의 청년계층의 실업을 말합니다.

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을 하려는 열망은 젊은이들이 더 강한 법이다. 하지만 요즘 세계적으로 청년 일자리는 턱없이 부족한 반면 이미 취업해 있는 중·장년층의 고용 사정은 그나마 좀 나은 편이라 합니다.

세계경제의 불황과 고용없는 성장, 중소기업 기피 등으로 앞으로의 고용사정은 훨씬 더 어려워 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력 수요와 공급의 구조적 문제점은 실업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쉽게 찾기 힘듭니다.

이에 편승하여 총선. 대선에 어김없이 쏟아내는 일자리 몇 십.백만개 만들겠다는 선심 구호! 
정작 일자리는 오히려 더 줄어드는데...

우리나라의 청년실업 문제...
여러분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?